경상남도가 도내 대학(원)생과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신청자를 7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도는 한국장학재단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과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에 대해 2025년 하반기(7~12월)와 2026년 상반기(1~6월)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남에 주민등록을 둔 도내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또는 도내 대학 졸업 후 5년 이내 미취업자다. 다만 대학 제적·자퇴생과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상 직장가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경남바로서비스(https://baro.gyeongnam.go.kr/baro)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재·휴학생은 재학(휴학) 증명서를, 졸업생은 졸업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지원받은 경우에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결과는 12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옥남 경남도 교육인재과장은 "이 사업이 학생들과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