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1일 자매도시 군산시를 방문해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했다. 포도, 자두, 복숭아 등 지역 대표 농산물 3,000여 상자를 판매해 5,000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김천시가 자매도시 군산시에서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해 포도·자두·복숭아 등 3,000여 상자를 판매하고 5,000만 원 판매액을 기록했다. (경북 김천시 제공)
김천시가 자매도시 군산시에서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해 포도·자두·복숭아 등 3,000여 상자를 판매하고 5,000만 원 판매액을 기록했다. (경북 김천시 제공)

이번 행사는 군산시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김천시는 군산 시민들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직거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향상을 지원했다. 행사장을 찾은 군산 시민들은 김천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배낙호 김천시장, 오세길 시의회 의장, 장문석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이은수 김천포도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판매를 직접 지원했다. 지역농협장과 농업인단체장들도 함께해 김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행사는 군산시청과 지역 농산물 직매장 4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거봉·샤인머스캣 포도, 자두, 복숭아 등 계절 과일을 선보였으며, 사전 주문 고객 대상 물량 배부와 현장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군산 시민들이 김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배낙호 시장은 "판촉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군산시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행사를 통해 두 시가 함께 성장하고 상생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 간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