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결실로 '마실you 카페'를 본격 운영하며 지역 재생에 나섰다. 이 카페는 주민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상권회복을 동시에 추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논산시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한 '마실you 카페'가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공동체거점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한 '마실you 카페'가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공동체거점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논산시 제공)

카페 운영은 논산화지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논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진행한다. 이는 협동조합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도시재생은 건물을 새롭게 만드는 것을 넘어 사람과 공동체를 다시 연결하는 일"이라며 "마실you 카페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산화지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2년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은 이후, 뉴딜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 자생력 강화와 공간 운영·관리, 지역 자원 연계 상품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번 카페 개장은 이러한 노력의 구체적인 결실이다.

'마실you 카페'는 화지동 한방특화거리의 특색을 살린 수제 쌍화차를 비롯해 커피와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단순한 음료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머무르고 교류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도시재생사업이 건물의 물리적 복구를 넘어 사람 중심의 지역공동체 재생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