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21일 '김포시 민간공동방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벼 병해충 친환경 항공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이 단체는 관내 농업 현황에 밝은 드론 운용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시범사업이다.

민간공동방제단은 지난해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 크게 확대된다. 방제 면적을 전년 대비 300ha 늘려 800ha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곶면 전체와 양촌읍 일부 지역이 주요 방제 대상이다.
벼 병해충 항공방제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친환경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한 드론 방제로 관내 벼 재배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공항 인근 드론 비행금지 지역인 고촌읍 및 동 일부 지역은 광역방제와 드론 방제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김포금쌀연구회영농조합법인 장영철 대표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장 대표는 "모두가 내 논이라는 마음으로 농업인이 신뢰할 수 있는 방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