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21일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집중호우와 예보된 장마로 산사태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현장 조사다.

이번 점검은 지난 주말 누적된 호우와 금주 장마 예보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천군은 산사태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의 심각성을 감안해 선제적 조사에 나섰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현황을 재확인하고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점검 대상지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공식 지정된 전곡읍 양원리와 청산면 초성리를 포함해 총 3개소였다. 현장에서는 사면 균열 및 토사 유실 여부 등 관련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면밀하게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산사태 발생의 초기 신호가 될 수 있는 지형 변화와 시설 이상 유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지역을 파악했다.
연천군은 현재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를 지속 시행 중이며, 향후에도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김덕현 군수는 "최근 기후 변화로 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선제적 조치와 신속한 대응으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