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내년 8월 7~9일 개최될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21일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를 열었다. 안병구 시장과 경찰·소방·전력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해 안전사고 예방부터 교통 대책, 폭염 대응까지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밀양시가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해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밀양시 제공)
밀양시가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해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밀양시 제공)

심의회에는 밀양경찰서, 밀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건축사회 등 관련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병구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안전사고 예방 조치, 교통 대책, 환경 정비, 전기 시설 점검, 폭염 대응, 밀집 인파 관리 등 축제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집중 점검하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밀양시는 축제 전날인 8월 6일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무대, 전기, 가스 시설 등을 면밀히 살피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축제 개최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조치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두 배 더 시원하게, 두 배 더 뜨겁게'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축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꼼꼼히 살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