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목포시청 여자하키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천만 원을 지난 20일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 체결한 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광주은행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매년 3천만 원씩 총 9천만 원을 목포시청 여자하키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강성휘 목포시장과 정일선 광주은행장, 김종민 부행장 등 광주은행 관계자들, 그리고 김성대 목포시체육회장과 배상호 여자하키팀 감독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선수단의 훈련 환경 개선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안정적인 팀 운영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청 여자하키팀은 1982년 창단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실업팀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2025년 한국대학실업연맹회장배 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하고,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준우승, 2026년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전국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문화·체육 분야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여자하키팀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힘을 보탠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목포시청 여자하키팀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광주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우수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