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7월 17일 고성군청소년센터에서 '2026 미리 가 본 대학' 프로그램에 참가할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사전모임을 운영했다. 본격적인 대학탐방에 앞서 참여 청소년들의 탐방 목적 이해와 개별 계획 수립,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준비 시간이었다.

고성군이 대학탐방 참가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안전을 위한 사전모임을 운영했다. (고성군 제공)
고성군이 대학탐방 참가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안전을 위한 사전모임을 운영했다. (고성군 제공)

사전모임에서 참가자들은 먼저 대학탐방의 운영 목적과 세부 일정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건국대학교의 특성과 주요 학과, 전공 정보를 살펴보며 탐방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미리 확인했다. 소그룹 활동에서는 각 모둠이 관심 있는 대학의 학과와 전공, 진학 정보를 직접 조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대학생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정리하고, 현장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과 정보 수집 방법을 함께 이야기하며 구체적인 탐방 계획을 세웠다. 탐방 현장에서 수행할 미션 활동도 함께 준비해 단순한 캠퍼스 견학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질문하고 기록하는 의미 있는 체험이 되도록 구성했다.

사전모임의 마지막 순서는 안전교육으로, 이동 및 단체활동 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과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교육받으며 준비를 마무리했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사전모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탐방의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대학에서 무엇을 보고 어떤 정보를 얻을지 스스로 계획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