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2동 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더위 탈출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경로당 11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직접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챙겼다.

계산2동 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폭염 취약계층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계양구 제공)
계산2동 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폭염 취약계층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계양구 제공)

협의체 위원들은 각 시설을 방문해 수박과 커피, 치킨 등 간식을 전달했다. 특히 장기화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시원한 음식을 제공해 무더위로 인한 피로를 덜어주고자 했다.

협의체는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방문한 각 시설에서 어르신과 아이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임정애 계산2동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시원한 간식을 드시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산2동 보장협의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계산2동 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