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동화작가 차율이와 함께하는 창작 프로그램 「쓰고 그리는 우리 동화책!」을 운영한다. 8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상주작가인 차율이 작가와 함께 자신만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한 편의 동화를 완성하는 특별한 창작 경험을 하게 된다. 현직 동화 작가가 직접 수업을 진행해 이야기의 소재를 찾는 것부터 이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전 과정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의 큰 매력은 완성된 작품의 활용이다. 참여 어린이들이 창작한 이야기를 모아 한 권의 동화책으로 제작될 예정으로, 어린이들이 책의 작가로서 진정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효성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동화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문학을 친숙하게 접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효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032-547-38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