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경인여대 'AI널리널싱' 동아리가 어린이 안전우산 100개를 제작해 계양구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지난 28일 두 기관이 함께 추진한 이 사업에는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참가자 40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완성된 안전우산은 계양구립어린이집에 전달됐다.

AI널리널싱은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창업동아리로, 간호학 전공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어린이 안전우산 제작 사업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학생과 청소년이 협력해 진행하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청소년 참가자들은 우산 제작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면서 동시에 자원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체험했다. 기부된 안전우산은 계양구 어린이들의 등·하원 시 안전을 보장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인여자대학교 AI널리널싱 동아리 관계자는 "청소년들과 함께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홍순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학생과 청소년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