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7일과 8일 이틀간 개최되는 '2026 진주 M2 페스티벌'을 앞두고 행사장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대한건축사협회 진주시건축사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주무대와 부대시설, 전기·소방시설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인파 관리 체계, 비상 상황 대응 절차, 피난 동선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축제 기간이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인 만큼 관람객과 행사 종사자의 온열질환 예방이 특히 강조되었다.
폭염 대응체계 점검에서는 냉방 쉼터 운영계획, 그늘막 배치, 생수 비치, 응급의료 지원체계,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관람객이 폭염 행동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 자료 배포도 함께 검토되었다.
진주시 부시장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행사 개최 전까지 신속히 조치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시는 축제 기간 예상 관람객 증가에 대비해 분야별 안전대책을 마련 중이다.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폭염 대응 물품과 쉼터를 운영한다. 응급의료반을 상시 대기시키고, 교통 통제 계획을 수립했으며, 행사장 주변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