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7일과 8일 남강 둔치 일원에서 '2026 진주 M2(Music & Media)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음악과 미디어를 결합한 새로운 야간축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인기 가수들과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여름의 대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주시가 7일과 8일 남강 둔치에서 음악과 미디어를 결합한 2026 M2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국내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가 7일과 8일 남강 둔치에서 음악과 미디어를 결합한 2026 M2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국내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진주시 제공)

페스티벌 첫째 날인 7일에는 김하온, 김나영, 순순희가 무대에 올라 개성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8일에는 QWER을 비롯해 울랄라세션, 키라스가 출연한다.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 구성으로 다양한 관객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음악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축제 기간에는 국내 인기 가수들의 주공연 외에도 DJ 공연, 미디어 퍼포먼스, 미디어 라이팅 쇼, 로컬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주제공연으로 꾸며질 '생동감 크루(Crew)'의 미디어 퍼포먼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미디어 기술을 결합해 축제의 분위기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멀티미디어 파이어 쇼'는 DJ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음악에 맞춰 영상과 조명, 특수효과, 불꽃 연출을 결합해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올빰토요야시장, 플리마켓, 먹거리 공간, 포토존 등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공연뿐 아니라 체험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의 참여를 확대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축제로 운영하고,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며 야간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안전한 축제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행사장의 안전관리와 무더위 쉼터를 포함한 폭염 대비를 비롯해 교통 대책, 의료지원, 관람객 동선 관리, 편의시설 운영 등 분야별 대책을 마련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6 진주 M2 페스티벌은 음악과 미디어를 결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진주의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축제"라며, "아름다운 남강을 배경으로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진주의 대표적인 여름 야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