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9일 창원NC파크에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홈경기와 연계해 '하모프렌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스포츠 콘텐츠와 지역 문화관광을 함께 활용해 진주 관광과 지역 캐릭터 '하모프렌즈'를 널리 알리고, 야구 관람객들에게 진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였다.

진주문화관광재단과 NC 다이노스는 지난 2월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3월부터 창원NC파크의 메인·리본 전광판을 통한 진주 관광 홍보는 물론, 진주의 관광 캐릭터 '하모'와 NC 다이노스 마스코트 '단디'의 에어바운스 공동 전시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왔다.
행사 당일에는 진주 관광 캐릭터인 '하모'와 '아요'가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구와 시타에 나섰으며, NC 다이노스 응원단과 함께 응원 전을 선보였다. 경기장 내외에서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참여형 행사를 진행했으며,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진주의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하모와 NC 다이노스의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협업 굿즈도 선보였다. 유니폼, 모자, 키링 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했으며, 일부는 '하모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현장은 '진주덕후 하모TV'라는 콘텐츠로 제작돼 하모프렌즈 채널과 소셜미디어(SNS)에서 지속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프로야구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대중적인 스포츠인 만큼 이번 행사가 진주 관광과 하모프렌즈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스포츠와 캐릭터,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협업을 강화해 진주 문화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