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동부도로관리사업소는 도로 유지보수 공사에 따른 작업 공간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김해시 내 두 구간을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야간 시간대에 순차적으로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동부도로관리사업소가 김해시 일부 도로 구간을 7월 27~29일 야간에 전면 통제하고 주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경상남도 제공)
경남도 동부도로관리사업소가 김해시 일부 도로 구간을 7월 27~29일 야간에 전면 통제하고 주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경상남도 제공)

첫 번째 통제 구간은 불암지하차도 인근에서 초정 IC 램프 1교까지의 국지도 69호선 약 4.0km 구간이다. 이 구간은 대동 IC 상행선 방향을 대상으로 7월 27일과 28일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통제된다. 두 번째 통제 구간은 송정교에서 상나전교차로까지의 국지도 60호선 약 0.2km 구간으로, 밀양 방향을 대상으로 7월 29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동부도로관리사업소는 해당 구간에서 공사 장비와 통행 차량이 혼재할 경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는 점을 통제 이유로 설명했다. 도로 이용자와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야간 전면 통제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비교적 적은 야간 시간대에 집중 작업하고, 주간 시간인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정상 통행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박지근 동부도로관리사업소장은 "공사 기간 중 도로 이용에 다소 불편이 예상되지만,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통제 시간에는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현장 안내표지와 교통 통제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운전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