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오페라단이 문화체육관광부 '2026 지역대표 예술단체 선정 공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작오페라 '초록이의 위대한 모험'을 7월 23일 오전 10시 30분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전석 2천 원의 저렴한 가격에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태백의 대표 관광지인 '바람의 언덕' 배추밭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작품은 작은 애벌레 '초록이'가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나비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 창작곡을 조화롭게 구성해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화려한 무대 세트와 의상,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와 음악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가족 관객들은 함께 웃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오페라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다.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음악회, 어린이 창작오페라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태백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문화예술 체험이 되고, 가족들에게는 함께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창작오페라만의 매력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매는 공연 당일 현장 발권으로 진행된다. 단체관람을 희망하거나 공연에 대한 문의는 태백오페라단(010-3821-3879)으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