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 연계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두 공연은 도박예방과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주제로 마련됐다.

증평군이 청소년들의 도박예방 의식과 생명존중 가치관을 높이기 위해 두 편의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증평군 제공)

지난 7월 1일 증평공업고등학교에서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도박예방 뮤지컬 'hello'가 무대에 올랐다. 7월 14일에는 증평여자중학교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뮤지컬 '메리골드'가 공연됐다.

두 공연 모두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음악으로 구성되어 교육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공연 속 상황을 함께 고민하면서 건강한 선택과 올바른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 있었다.

센터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생명존중 의식과 도박문제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건강한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다양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