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도시농업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시의원과 도시농업 분야 전문가,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도시농업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진주시는 시민들이 농업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텃밭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도시민농업체험학교를 통해 어린이집·유치원·복지시설 등 다양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농업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도시농업보급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원예활동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시농업 주요 사업의 운영 성과와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석자들은 시민 참여 확대 방안과 도시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운영 개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위원들은 도시농업이 여가·체험 활동을 넘어 농업의 가치 확산과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시민들이 농업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건강한 여가생활과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농업 정책을 추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도시농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