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이미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7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교육을 운영한다.

고흥군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과 정착자를 위해 제34기 행복학교 교육생 30명을 7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전남 고흥군 제공)

이번 교육은 관내·외 30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귀농귀촌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귀농귀촌 비즈니스 전략,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귀농귀촌 갈등관리, 재무관리 전략, 치유농업의 이해 등을 다룬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선도 농가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질적인 과정으로 구성된다. 도시에서의 삶을 접고 농촌으로 정착하려는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실제 경험자와 전문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층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팩스(061-830-5094) 또는 이메일(pis97@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므로 7월 31일 이전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고흥군은 최근 전국 귀농인 유치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이러한 정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과 이미 전입해 안정적인 정착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고흥군 인구정책실(귀촌행복, ☎ 830-6848)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