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2026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50여 명을 모집한다. 구청장 이근수는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 장기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가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 장기 실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50여 명을 모집한다. (대구 북구 제공)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 추진, 환경 정화 사업 등 4개 공공분야에서 50여 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북구 주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사업자등록자, 실업급여 수급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도 지원할 수 없다.

접수는 7월 27일 월요일부터 7월 31일 금요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8월 말 선발자에 한해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9월 1일 화요일부터 11월 20일 금요일까지 관내 17개 세부 공공근로 사업장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이근수 구청장은 "민생 안정과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를 위해서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실직자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신뢰받는 북구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