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지난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 파주형 하우징 주거환경개선사업' 기탁식을 개최했다. 파주지역건축사회, 동문건설, 라인산업, 제일건설,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등 6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사업은 주거 여건이 열악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추진된다. 파주시는 기탁금을 바탕으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판, 개수대 교체 등 각 가구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국에너지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단열·창호 공사와 냉난방기·보일러 교체 공사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공사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파주지역건축사회와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파주시는 시민 모두가 주인인 도시로서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