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쌀국수 2박스, 죽 2박스(총 12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부자는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센터 입구에 물품을 남겼으며, '기부합니다'라는 뜻만 담아 따뜻한 마음의 흔적을 전했다.

기탁된 죽과 쌀국수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경 광도면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분은 광도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650-3831~3)으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