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가 지난 9일 해운대 센트럴 호텔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5회 장애인재활증진대회'를 열었다. 부산광역시해운대구장애인협회와 해운대장애인근로사업장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내빈, 관계기관 종사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애인의 자립 의지를 북돋우고 재활 의지와 사회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등 32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장애인 장기자랑과 초청가수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이 함께 즐기며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김종암 부산광역시해운대구장애인협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에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