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양평 매력캠퍼스(평생학습센터)에서 단월면 주민자치센터 서각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서각은 나무에 글과 그림을 새기는 전통 예술 기법이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함께 수강생들의 열정과 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각 작품에 담긴 섬세한 조각과 표현 방식을 통해 나무라는 소재 위에 펼쳐진 예술의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
양평 매력캠퍼스는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창작한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공간은 단순한 전시장을 넘어 학습자들에게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 속 문화예술 전시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양평군은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활동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방식으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서각 작품전이 군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함께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