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군민 400명을 대상으로 성실납세자 경품추첨을 실시했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양군이 성실납세자 4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단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단양군 제공)
단양군이 성실납세자 4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단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단양군 제공)

추첨 대상은 '단양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 자동차세 또는 재산세를 납기한 내에 납부했고, 추첨일 현재 지방세 체납액이 없는 단양군민으로 정해졌다. 군은 이 중 자동차세 납부자 200명과 재산세 납부자 200명 등 총 40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추첨은 김문근 단양군수가 직접 진행했으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군 감사팀장이 입회한 가운데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100%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으로 이뤄졌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군수 축하 서한문과 함께 5만 원 상당의 단양사랑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