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가 제13대 전반기 개원과 함께 새 슬로건을 확정하고 공식 의정 활동에 나섰다. 6일 시의회가 발표한 슬로건은 '신뢰받는 의정! 행동하는 의회!'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으로 직접 나가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전주시의회는 새 슬로건 확정 직후 의정 활동 첫 발걸음으로 6일 오전 전주군경묘지를 찾았다. 시의회는 이곳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는 참배를 통해 지역 발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의회는 군경묘지 참배에 이어 이번 주 중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주교육지원청, 경찰관서, 소방서 등 주요 유관 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시에는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으로, 광역 지자체와 교육청, 경찰·소방 등 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최주만 의장은 "새 슬로건과 함께 전주시의회가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