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4일 진해구청에서 제64회 진해 봄 축제 평가보고회를 열고 올해 성과와 내년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진해 봄 축제 평가보고회 현장. (창원시 제공)
창원시 진해 봄 축제 평가보고회 현장. (창원시 제공)

이번 보고회에는 유관기관과 시 관계부서, 주관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방문 흐름과 지역 소비, 안전 운영, 교통 민원 등 주요 내용을 나눴다.

올해 축제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열렸다. 총 방문객은 334만 명으로 집계됐고, 실질 소비 유발 방문객은 210만 명으로 분석됐다.

진해구 지역 소비 매출액은 전년보다 약 17억 원 늘어난 390억 원으로 나타났다. 경제 유발효과는 1,300억 원을 기록했다.

창원시는 기존 야시장 공간을 줄이고 군항빌리지, 벚꽃푸드마켓, 기업팝업존 등 정돈된 먹거리 공간을 운영했다. 다양한 문화공연도 이어져 쾌적한 축제 환경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전 운영에는 공무원과 경찰, 자원봉사자 등 6,916명이 투입됐다. 시는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무사고 축제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바가지요금과 불법 노점상 대응도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키오스크 설치와 물가안정 전담팀 운영으로 행사장 내 바가지요금 적발 건수는 0건이었다.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확대도 성과를 냈다. 감성포차와 야간 관광 프로그램, 음악 축제 등이 지역 소비 증가에 기여했다.

창원시는 교통 불편, 주민 생활 불편, 안전 관련 민원에 대한 개선책도 논의했다. 내년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고 준비할 계획이다.

# 본 기사는 편집자가 AI 기술을 활용해 데스킹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