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이 지난 7월 7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린 '2026 삼백 청소년 한마음 축제'에서 학교폭력 ZERO를 위한 공감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유관기관과 손잡고 펼친 이번 캠페인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450여 명이 참여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이 상주문화회관에서 학생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상주교육지원청 제공)

캠페인은 단순 홍보를 넘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가 담긴 포토존에서 학생들이 추억의 사진을 남겼으며, 또래 중재단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예방 활동의 주체로 나섰다. 무더위를 날려줄 아이스크림 나눔도 준비돼 축제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추진위원회 상주지구가 주최한 지역 대표 청소년 행사와 연계해 추진됐다. 검찰청, 시청, 경찰서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안전망을 구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상주교육지원청 김종현 교육장은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뭉쳐 촘촘한 안전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 놓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