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7년도 주요 예산 현안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기식 거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다. 국·소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해 중앙부처 예산 반영 상황을 공유했다.
시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사업과 쟁점 현안의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중앙부처 검토 흐름과 앞으로의 준비 계획을 중심으로 사업별 상황을 점검했다.
거제시는 지난 3월 국·도비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4월에는 추가 점검 보고회를 이어가며 예산 확보 대응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왔다.
주요 사업에는 송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서상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포함됐다. 재난 예방 기반 정비 사업을 국비 확보 대상에 올렸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과 국가어항 지정 추진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시는 사업별 필요성과 타당성 논리를 보강할 계획이다.
시는 중앙부처 예산 검토 흐름을 계속 파악하기로 했다. 쟁점 현안은 담당 부처 방문 설명 등으로 예산 반영 때까지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민기식 권한대행은 예산편성 방향과 검토 흐름을 면밀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쟁점 현안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책임감 있게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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