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에서 2명이 지난 10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희망2026 이웃사랑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경상남도지사상과 경상남도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영대프라임연합의원 김종욱 대표원장과 거창군 복지정책과 임은진 주무관이 각각 수상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거창군의 김종욱 대표원장과 임은진 주무관이 지난 10일 희망2026 이웃사랑 유공자 표창식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경상남도지사상과 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거창군 제공)

이번 표창은 경상남도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지사상을 받은 김종욱 대표원장은 아림1004운동을 중심으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역 복지시설 무료급식 지원과 어버이날 홀로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같은 현장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거창120자원봉사대 활동과 아림1004운동본부 위원으로서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같은 공로가 인정되어 경상남도지사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경상남도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한 임은진 주무관은 아림1004운동과 자원봉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행정 업무 담당자로서 풀뿌리 나눔운동과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복지 확대에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수상자들의 헌신과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 군수는 또한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가 일상이 되는 행복한 거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확산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