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이 한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12일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며 무더위를 식혔다. 아이들은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어른들은 울창한 숲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세대가 각자의 방식으로 여름을 만끽했다.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방문객들이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전남 보성군 제공)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방문객들이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전남 보성군 제공)

보성군은 오는 8월 17일까지 제암산자연휴양림의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무료 운영으로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면서 경제적 부담 없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물놀이장의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방문 시 이용시간을 참고해 계획하면 된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계곡의 맑은 물과 주변의 자연 경관을 갖춘 휴양림으로, 물놀이와 숲 속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무더위 속 피서지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