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50세 이상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신중년 내일이음 50+' 사업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군은 기업당 근로자 1인 기준 2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함안군이 50세 이상 신중년을 채용한 기업에 근로자 1인당 25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2026년 신중년 내일이음 50+'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함안군 제공)

사업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함안군 거주 50세 이상 64세 이하의 신중년 구직자를 신규 채용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다. 참여 기업들은 신중년 근로자를 3개월 이상 고용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간단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함안군 경제기업과 일자리담당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함안군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험과 역량을 갖춘 신중년 인재들에게 안정적인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