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2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 중인 '2026 스마트팜 코리아'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며 130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스마트농업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경상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중인 '2026 스마트팜 코리아'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농업 기술과 장비를 점검했다. (경상남도 제공)

김 부지사는 코리아디지탈, 그린씨에스, 신한에이텍, 경농, 무성항공, 유비엔, 대영지에스 등 국내 스마트농업 선도 기업들의 홍보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기업의 전시 현황을 확인하고 국내외 최신 스마트 농업 기술과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기술 시연도 참관했다.

경상남도 통합홍보관 방문에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실증단지 입주기업 전시품을 둘러봤다. 농업기술원의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시스템과 인공수분 로봇 요소기술 시연도 관찰했다.

김 부지사는 "스마트팜은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가 스마트농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산업 육성과 청년농업인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가 참가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기회가 되고, 관람객들에게는 미래 농업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 종료 시까지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26 스마트팜 코리아'는 해외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 귀농귀촌 설명회, 스마트농업 국제기술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경남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남 스마트팜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모집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입주기업 유치·상담을 병행해 청년농업인 육성과 첨단 농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