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치유농업 활성화와 주민의 심리·정서적 건강 증진을 목표로 2026년 치유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리울 승마장, 비올팜, 화동치유농장, 변산농장 등 지역 내 4개 치유농장이 참여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사회서비스 유관기관과 연계해 추진되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체험 전후 치유 효과를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식물을 만지고 키우는 활동 과정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고, 여러 사람과 함께 체험하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압화체험지도사 양성 교육을 포함한 농촌체험농장 역량강화 교육을 확대하고, 농촌체험관광연구회 육성과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장 보조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치유농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농촌치유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