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2027년 1월 정식개관 예정인 고성해양치유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7월 11일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교육(일반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학열 군수와 정영환 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교육은 7월 11일부터 26일까지 총 5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해양치유의 이해, 건강증진, 스트레스 및 대사관리, 마케팅, 탈라소·스톤테라피, 수중안전 및 위생관리 등의 과목이 이론과 실기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해양치유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추도록 한다.
고성해양치유센터는 하일면 송천리의 자란도에 건립 중이다. 상공에서 본 모양이 하트 같아 '하트섬'으로도 불리는 이곳에 들어서는 센터는 현재 건립공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연말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 정식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고성군은 일반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화교육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심화교육에서는 전문적인 기술훈련과 함께 민간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해 센터 운영에 필요한 현장중심의 전문인력을 단계적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하학열 군수는 "고성해양치유 관광의 성공은 우수한 시설뿐 아니라 이를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에 달려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해양치유 산업발전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