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가 지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관내 중학생 21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캠프는 200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대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의 1:1 수업과 소그룹 수업을 통해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웠다. 강의 중심의 학습 외에도 필리핀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병행되어, 학생들이 영어 실력뿐 아니라 글로벌 역량과 협동심을 함께 갈고닦는 기회가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는 것이 긴장됐지만, 1:1 수업과 소그룹 수업을 통해 영어로 말하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 영어캠프가 청소년들이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