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저소득 독거노인 59가구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삼계탕 밀키트와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창녕군 대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독거노인 59가구를 위해 삼계탕 밀키트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 대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독거노인 59가구를 위해 삼계탕 밀키트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창녕군 제공)

이번 행사는 대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상욱, 박시영)의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찾아뵙는 방식으로 물품을 지원했으며,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무더운 계절을 안전하게 나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상욱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해 건강한 여름을 지내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시영 면장도 "무더운 여름철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온열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