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이 8월 13일 오후 6시 30분 시인 박준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을 주제로 일상이 문학이 되는 과정을 함께 살펴보고 시를 읽으며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박준 작가는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2017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학 부문, 2019년 「박재삼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문단의 떠오르는 시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21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따뜻하고 섬세한 문학 세계를 선보이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박준 작가의 대표 저서로는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를 비롯해 「마중도 배웅도 없이」, 「계절산문」, 「우리는 안녕」,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등이 있다. 그의 저작들은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장으로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학생 이상 양산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박준 작가의 저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7월 22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055-392-5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