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치매안심센터가 9월부터 목포기독병원 협력의사를 신규 위촉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진단검사 접근성을 높인다. 협력의사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하며 지역 의료 서비스 체계를 강화한다.

목포시치매안심센터가 9월부터 협력의료기관을 확대해 지역 주민의 치매 진단검사 접근성을 높인다. (전남 목포시 제공)
목포시치매안심센터가 9월부터 협력의료기관을 확대해 지역 주민의 치매 진단검사 접근성을 높인다. (전남 목포시 제공)

그동안 센터는 세안종합병원과 목포시의료원 협력의사를 통해 치매 진단검사를 지원해왔다. 이번에 하당권에 위치한 목포기독병원을 협력의료기관으로 추가하면서 관내 치매 진료 의료기관을 3개 기관으로 확대한 것이다.

하당권은 고령인구가 밀집한 지역으로 치매 조기검진 수요가 높다. 이번 협력으로 거동이 불편한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과 보호자들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전문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치매 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선별·진단·감별검사 지원을 비롯해 조호물품 제공,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