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첫 TF회의를 28일 시청에서 개최했다. 지역 여건과 주민 복지 욕구를 반영한 4년 중기 기본계획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자리였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 여건을 반영해 사회보장 정책의 비전과 추진전략, 세부사업 등을 담는 4개년 중기 기본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태백시 관계 부서와 연구용역 수행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6기 계획의 수립 방향과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태백시는 이미 2025년 하반기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욕구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TF회의는 그 조사 결과를 본격적으로 반영하는 첫 단계다.
태백시는 앞으로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 그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등을 거쳐 9월까지 제6기 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우종숙 복지정책과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태백시 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역의 특성을 충실히 반영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