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투자청은 10월 30~31일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IKS2025)’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경남의 투자환경을 알리고 잠재 투자자와 1:1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 본 프로그램은 10월 29~3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경남도와 경남투자청은 서울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이하 IKS)’에 참가해 30일부터 31일까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남의 투자환경과 매력을 알렸다.(경상남도 제공)
경남도와 경남투자청은 서울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이하 IKS)’에 참가해 30일부터 31일까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남의 투자환경과 매력을 알렸다.(경상남도 제공)

도는 경남의 전략 산업으로 조선과 우주항공, 관광을 전면에 배치했다. 조선 분야는 최근 논의가 이어지는 MASGA 대응 이슈와 연동해 글로벌 협력 수요와 지역 밸류체인 역량을 소개했고, 우주항공 분야는 사천 본청 체계를 갖춘 우주항공청과 진주·사천 일대 국가 우주항공산업단지 기반을 제시했다. 관광 분야는 남해안·지리산권을 축으로 한 광역 관광벨트와 자연자원을 간결한 코스·콘셉트로 묶어 안내했다. 

투자 인센티브 안내에서는 외국인투자 현금지원 상향과 2025년 확대 적용 내용, 수입자본재 관세 감면 연장, 비수도권 비용 분담률 우대 등 제도를 요약해 제시했다. 외국인투자촉진법과 관련 세제 특례를 근거로 현금지원·세액감면·입지 비용 지원의 활용 경로도 함께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업종·규모별로 상담 테이블을 운영해 투자 후보지, 공정 배치, 인허가 타임라인, 인력 수급, 협력사 연계 등을 검토했다. 도와 투자청은 접촉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홍보 레터’ 신청을 받아 행사 이후에도 정보 제공과 네트워크를 이어가기로 했다. 

성수영 도 투자유치과장은 “IKS2025를 통해 세계 투자자와 연결되고, 세계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기업이 안심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