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가 비상사태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자리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안전총괄과의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을지연습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항목은 목표 및 역할,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 앞으로의 추진계획,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이었다.
논산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비상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면밀히 보완할 계획이다.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한 전시임무 수행 절차를 반복적으로 숙달해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을지연습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목표다.
백성현 시장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평소부터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 모두가 투철한 안보의식을 갖고 각자의 임무와 대응 절차를 정확히 숙지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