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사천시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대상으로 학과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우수 선진농가와 스마트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현장 중심 학습과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현장교육은 농업인대학 교육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농업 현장의 최신 동향을 직접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각 학과의 특성에 맞춘 선진농업 현장과 지역 우수 농장을 방문해 성공사례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기능성작물활용과는 약용작물 재배와 발효 가공 분야의 모범 농가인 부저농원을 방문해 기능성작물 중심의 가공 활용 사례를 학습했다. 이어 야생차박물관과 북천양귀비축제도 견학하며 지역 농업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사업 모델 개발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농업AI활용과 학생들은 부산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인 슬로에팜, 김해와인동굴 등을 방문해 최신 스마트농업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농촌융복합산업의 우수 사례를 견학했다. 디지털 농업의 현재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농업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다.
청년마케팅과는 경남 고성군의 김소정의 자연밥상, 통영시의 동백커피식물원, 기똥찬체험 곤충정원농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농산물 브랜딩 전략부터 직접 운영하는 농장의 경영 방식, 6차산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사례 등을 벤치마킹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우수한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사례를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미래농업을 주도할 전문농업인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