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청년들을 위한 '청년 스마트팜 인턴실습 임대농장' 운영자를 모집한다. 딸기 재배를 배우고 싶은 청년 농업인에게 실제 스마트팜을 임대해 영농 실습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임대농장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6연동 스마트팜으로, 총 1008㎡ 규모다. 연간 임대료는 150만 원이며, 청년들은 이곳에서 딸기 재배에 필요한 영농기술을 직접 배우며 실습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49세 이하 장성지역 거주민으로 제한된다. 영농 경력이 3년 이하인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초보 농업인도 참여 가능하다.
임대 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정확히 1년으로 설정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사업신청서와 주민등록등·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준비해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장성군은 접수 마감 후 8월 13일까지 서류 및 면접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평가 후 합격자와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실습은 8월 1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딸기 재배를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이 농업 전 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