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계룡시의회(의장 이양희)가 지난 14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예비군 통합방위사무실 구축부터 조례 제·개정안, 아동 놀 권리 증진 등 총 25개 안건을 논의했다.

계룡시의회가 첫 간담회를 열어 예비군 통합방위사무실 구축, 엘리베이터 설치, 성인문해교육 등 25개 안건을 논의했다. (계룡시의회 제공)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가 현안으로 제시한 예비군 통합방위사무실 구축 추진상황, 계룡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관련 의견청취 등 5건의 현안설명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 청렴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 제·개정안 7건이 논의됐으며, 의회 소관 안건 가운데 이용권 의원이 대표발의한 '계룡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을 포함한 총 25개 안건에 대해 부서장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향후 발전 방향과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의원들은 계룡문 엘리베이터 설치 추진상황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미리 점검하고, 이동 약자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또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성립전 예산 편성과 관련해 시비가 소요되는 만큼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비문해 시민들을 위한 교육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을 주문했다.

이양희 의회 의장은 "오늘 첫 간담회는 계룡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무엇보다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89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