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군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4월 28일과 5월 6일 관내 정수장을 대상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유충 대응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정수장 유충 대응 합동점검 현장. (함양군 제공)
함양군 정수장 유충 대응 합동점검 현장. (함양군 제공)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 등으로 일부 지자체에서 수돗물 유충 사고가 발생한 사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함양정수장과 서상정수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여과지 내 유충 정밀 조사, 정수 공정별 유충 거름망 표본 감시 운영 여부, 시설물 청결 상태와 방충 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두 정수장 모두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수 공정별 표본 감시와 시설물 위생 관리 상태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함양군은 유충 대응을 위해 응집·침전지 산란 방지 설비, 유출 수로 미세스크린, 방충망과 에어커튼 등 시설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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