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여름 물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가족문화의 날 행사 '와~여름이다, 물놀이가자!'에는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양육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 60여 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과 함께 여름 물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산 동구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놀이 안전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이용했다. 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건전한 여가를 즐기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이번 물놀이 체험을 통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