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8월 5일 지평면 일신리에서 「구둔~일신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협소한 군도 15호선을 2021년부터 5년에 걸쳐 확장한 주민 숙원사업을 마무리한 것이다.

양평군이 협소했던 구둔~일신간 도로를 1.5km 구간에 걸쳐 폭 8.0m로 확장·정비하고 8월 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협소했던 구둔~일신간 도로를 1.5km 구간에 걸쳐 폭 8.0m로 확장·정비하고 8월 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양평군 제공)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군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사업 완료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군도 15호선의 협소한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통행 안전과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2021년 설계 용역을 착수한 뒤 2026년 7월 공사를 준공했으며, 총사업비 24억 원(군비 100%)을 투입했다. 총연장 1.5km, 폭 8.0m 규모로 도로를 확장·정비했다.

기존 도로는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도 한계가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사업으로 차량 교행이 원활해지고 도로 이용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 간 접근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구둔~일신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생활도로 개선사업"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토지소유자, 시공사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도로 확장은 단순한 기반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또 "양평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활과 밀접한 도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