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지난 29일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2026년 청결특공대 안전교육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와 12개 읍면에서 활동하는 청결특공대원 32명, 관계 공무원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무더위와 장마 등 하절기 기상 악화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상반기 동안 최일선에서 헌신한 청결특공대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이 29일 청결특공대원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교육 및 소통 간담회를 열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등을 교육했다.(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29일 청결특공대원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교육 및 소통 간담회를 열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등을 교육했다.(양평군 제공)

청결특공대는 각 읍면 주민 수에 따라 2~7명씩 배치돼 생활폐기물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무단투기 및 미분리 배출 쓰레기 점검, 종량제봉투 미사용 폐기물 처리,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폐기물 관련 민원 1,161건을 신속히 처리하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간담회에서 양평군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상반기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하절기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여러 분야를 다뤘는데, 먼저 교통사고 예방 수칙으로 주행 차량과 마주 보며 작업하기 등을 안내했다. 작업 안전 수칙으로는 중량물을 2인 1조로 운반하기를 강조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에 특히 주력했으며, 보냉장구 착용, 충분한 휴식 취하기, 수분 충분히 섭취하기 등의 예방 수칙을 상세히 설명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폭염과 궂은 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양평을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켜주시는 청결특공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