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흥남동 흥봉이 봉사단이 보물섬정육식당의 후원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갈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보양식을 전달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였다.

군산시 흥남동 흥봉이 봉사단이 보물섬정육식당의 후원으로 무더위 속 취약계층을 위해 갈비탕을 나누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전북 군산시 제공)

흥봉이 봉사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반찬지원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보물섬정육식당 이복희 대표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갈비탕 한 그릇으로나마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흥남동 흥봉이 봉사단은 2000년 출범 이후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직접 조리한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쳐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봉사단은 앞으로 흥남동 행정복지센터와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